미디어파사드
대구 북구청 미디어아트 #3 · 황홀한 정원 (Enchanted Garden)
클라이언트 · 대구 북구청연도 · 2026
미디어아트몰입형관공서패널영상공공예술대구
한옥과 현대 한국 정원의 꽃을 패널 영상으로 재구성한 몰입형 미디어아트. 절제된 색감과 자연스러운 리듬으로 공공장소의 분위기를 정돈.
대구 북구청 미디어아트 시리즈 세 번째 작품, '황홀한 정원 (Enchanted Garden)'입니다.
전통 한옥의 단아한 선과 현대 한국 정원의 꽃을 패널 안에 담아, 공간을 지나가는 사람들이 잠시 시선을 멈출 수 있는 풍경을 만들고자 했습니다. 캐릭터나 서사보다는, 색과 빛의 미세한 흐름에 집중한 작업입니다.
봄과 가을, 한국 정원이 가장 화려한 두 계절의 색을 시퀀스 안에 함께 담았습니다. 시청자가 한 번에 한 계절을 보는 것이 아니라, 색의 흐름 안에서 두 계절이 천천히 교차하는 듯한 인상을 의도했습니다.
이번 시리즈를 통해 미디어아트가 '공간을 화려하게 꾸미는 영상'이 아니라, '공간의 시간을 정돈하는 풍경'으로 작동할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확인했습니다. 앞으로도 공간의 성격과 목적을 먼저 고민하고, 공공장소에 어울리는 미디어아트와 영상 콘텐츠를 꾸준히 만들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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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 긴급 제작도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