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영상]
[AI 영상 제작] 대본만 있던 「니르바나와 영생」, AI 이미지 245장으로 영상이 되기까지
![[AI 영상 제작] 대본만 있던 「니르바나와 영생」, AI 이미지 245장으로 영상이 되기까지](/images/blog/nirvana-eternal-life-scene-0001.jpg)
대본만 있는 원고를 영상으로 만들어야 하는 일이 있습니다. 촬영할 대상이 없고, 쓸 수 있는 기존 소재도 없는 경우입니다. 「니르바나와 영생」이 그런 작업이었습니다.
245장을 기획하고 만들었습니다
텍스트를 화면으로 옮기려면 장면이 필요합니다. 이 작업에서는 총 245장의 이미지를 기획하고 제작해 영상 흐름에 맞게 배치했습니다.
245장이라는 숫자가 중요한 게 아닙니다. 중요한 건 그 장면들이 순서를 가진다는 점입니다. 한 장씩 예쁘게 뽑는 것과, 앞뒤가 이어지는 245장을 만드는 것은 다른 일입니다. 문장이 넘어갈 때 화면도 함께 넘어가야 하고, 그 전환이 어색하면 보는 사람이 먼저 알아챕니다.

AI 이미지 제작 + 직접 편집
이 작업은 AI 이미지 제작과 상상연필의 직접 편집을 결합한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AI로 이미지를 만드는 것과, 그 이미지로 영상을 만드는 것은 별개의 작업입니다. 생성된 이미지는 그 자체로 영상이 아닙니다. 어디서 얼마나 머물지, 어떻게 넘어갈지, 어느 문장 위에 어느 장면이 놓일지는 편집에서 결정됩니다. 저희가 하는 일의 대부분은 후자에 있습니다.

톤을 끝까지 유지하는 일
245장을 만들다 보면 중간에 톤이 흔들리기 쉽습니다. 같은 프롬프트를 써도 결과가 조금씩 달라지고, 그 차이가 쌓이면 영상 후반부가 앞부분과 다른 작업처럼 보입니다.
그래서 색, 빛의 방향, 시간대 같은 기준을 정해두고 전체를 맞춰 나갔습니다. 아래 장면들은 서로 다른 구간에서 뽑은 것인데, 이어 놓아도 한 편의 영상으로 읽히도록 정리한 결과입니다.



대본만 있어도 영상이 됩니다
촬영이 어려운 주제, 실물이 없는 개념, 예산이나 일정 때문에 촬영이 불가능한 상황이 있습니다. 그럴 때 AI 이미지 제작은 현실적인 선택지입니다.
다만 이미지를 뽑는 것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장면을 기획하고, 순서를 잡고, 편집으로 붙여야 영상이 됩니다. 「니르바나와 영생」은 그 과정을 245장 규모로 진행한 작업이었습니다.

완성된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고객님이 유튜브에 공개하셨습니다. 위에서 설명한 245장이 실제로 어떻게 이어지는지 여기서 보실 수 있습니다. 한국어판과 영어판 두 편입니다.
한국어판에는 245장이 모두 들어갔습니다. 18분 37초를 245장으로 나누면 장면 하나가 평균 4.6초입니다. 실제로는 문장에 따라 짧게 지나가는 장면과 길게 머무는 장면이 있고, 그 길이를 245번 정한 것이 이 작업의 편집이었습니다.
대본은 있는데 영상화 방법을 고민 중이시라면 문의해 주세요. 어떤 방식이 맞는지부터 같이 정리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