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및 기업 홍보영상
가톨릭대 예술치료학과 홍보영상
클라이언트 · 대구가톨릭대학교연도 · 2025
대학학과홍보교육예술치료인터뷰영상
예술치료학과의 교육 철학과 커리큘럼을 담은 학과 홍보영상. DCU 예술치료센터·캠퍼스·가톨릭대병원 세 곳 촬영. 졸업생·재학생 인터뷰로 학과의 진정성을 브랜딩.
이번 영상도 기존과 같이 충분한 사전 미팅과 자료 분석으로 시작했다.
홍보영상이란, 단순히 '좋은 장면'을 모아서 만든 것이 아니다. 기획 초기 단계부터 학과장님과 실무 담당 교수님과 미팅을 진행하며, 학과의 핵심 메시지와 방향성을 정리하는 데 시간을 충분히 들였다.
학교 측에서 제공한 PPT 자료, 교과과정 안내, 기존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분석하면서 무엇을 보여주고, 무엇을 말하지 않을 것인지 선별하는 데 많은 고민을 했다. '예술치료학과의 본질은 무엇인가?' '이 학과에서 공부하면 어떤 미래를 그릴 수 있는가?' 이 질문을 계속 되뇌며 기획을 다듬었다.
그렇게 영상의 시작은 질문에서 출발했다.
인트로 문구는 "예술, 그 자체가 치료가 될 수 있다면?"으로 설정했다. 이는 영상의 전체 메시지를 이끄는 질문이자, 이 학과를 설명하는 데 가장 강력한 문장이기도 했다. 이 문장을 바탕으로 영상은 하나의 여정처럼 구성했다.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장면과 내레이션을 배치하고, 정보보다 감각, 설명보다 경험이 중심이 되도록 톤을 유지했다.
촬영은 세 곳에서 이뤄졌다. DCU 예술치료센터에서는 센터 내부를 중심으로, 음악치료실·미술치료실 등 각 공간의 특성을 살렸다. 졸업생 인터뷰도 이곳에서 일부 진행되었다. 치료사의 현실적인 이야기들이 이 공간과 맞물려 잘 어우러졌다. 대구가톨릭대학교 본교 캠퍼스에서는 강의실과 실습실을 찍고 재학생 인터뷰와 현장을 담았다. 마지막 날 대구가톨릭대학교 병원에서는 의료기관에서 실제 예술치료를 수행하는 졸업생 인터뷰를 촬영했다. 병원 복도, 치료실 앞, 회진 후 휴게공간 등을 활용해 치료사로서의 진정성과 실무 현장의 분위기를 동시에 담아냈다.
현장의 무게감을 살리기 위해, 음악이나 색보정은 최대한 절제하며 전달에 집중했다.
제작의 전 과정은 '기획 → 자료 분석 → 현장 촬영 → 영상 편집'의 단순한 루틴이 아니라, 예술치료학과의 철학을 브랜딩 언어로 번역해내는 과정이었다. 국내 최고 수준의 융합 예술치료 교육과정, 병원·학교·복지기관과의 실습 연계, 전문 자격 취득, 대학원, 발달재활서비스·NCS 기반 커리큘럼 등의 포인트를 브랜드 키워드처럼 내레이션, 자막, 인터뷰 속 멘트와 연결되도록 배치했다.
결국, 사람의 이야기로 귀결됐다. 영상 제작을 하면서 가장 중심에 둔 건 학생과 졸업생의 목소리였다. 실제 치료현장에서 겪는 어려움, 성장, 보람. 이런 말들은 어떤 설명보다 강했다. 그들의 말에는 꾸밈이 없었고, 영상 속에서도 시선이나 표정이 모든 걸 말해주었다.
결국 이 영상은 사람을 위한 학과, 사람을 위한 예술이라는 메시지로 마무리되었다.
이번 영상은 하나의 결과물이기도 하지만, 예술치료학과라는 미래 직업군을 시각화하고 구체화한 콘텐츠이기도 하다. 예비 신입생, 학부모, 교사, 혹은 다른 대학의 실무자 누구에게 보여줘도 '아, 이 학과는 이런 방향성을 가지고 있구나'라고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기획하고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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